'아파트' 하윤경 "주인공 지성이라는 말에 설렘부터 느껴"

입력 2026.07.10 15:17수정 2026.07.10 15:17
'아파트' 하윤경 "주인공 지성이라는 말에 설렘부터 느껴"
배우 하윤경/ 사진제공=JTBC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아파트' 하윤경이 지성에 대한 신뢰감을 배경으로 작품 출연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극본 김윤영/ 연출 조용원)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녹화 중계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조용원 감독을 비롯해 배우 지성, 하윤경, 박병은, 문소리가 참석했다.

이날 하윤경은 '아파트'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저는 대본을 읽기 전에 독립영화를 찍고 있었는데 소속사 대표님이 '이런 드라마가 있는데 대본을 읽어봤으면 좋겠다, 주인공은 지성이다'라고 했을 때 '내가 선배님과 이걸 할 수 있을까'라며 설렜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대본을 읽어보니 너무 재밌어서 무조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하윤경은 첫 주연작이라는 점에 대해 "지금 제가 여기에 앉아있다는 것만으로 너무 감사하다. 나만 잘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나 다행히도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주셔서 부담감을 내려놓고 즐기면서 촬영했다. 가족처럼 즐겁게 촬영했다.


하윤경은 극 중 변호사 시험만 보면 미끄러지는 장수생이자 위파트너스 무료 법률 상담 창구에서 알바 중인 강하리 역을 맡았다.

한편 '아파트'는 아파트 속 숨겨진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지성 분)이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타파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 밀착 휴먼 드라마다. 오는 11일 오후 10시 40분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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