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강자 모인 '피의 게임X'…더 커지고 잔인해진 생존 게임(종합)

입력 2026.07.01 15:16수정 2026.07.01 15:16
역대 최강자 모인 '피의 게임X'…더 커지고 잔인해진 생존 게임(종합)
사진제공=웨이브


역대 최강자 모인 '피의 게임X'…더 커지고 잔인해진 생존 게임(종합)
(왼쪽부터) 정근우, 박지민, 이상민, 이태균/ 사진제공=웨이브


역대 최강자 모인 '피의 게임X'…더 커지고 잔인해진 생존 게임(종합)
(왼쪽부터) 신승용, 곽범, 최연청, 이관희/ 사진제공=웨이브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피의 게임X'가 역대 최다 출연진과 함께 더 커진 세계관으로 돌아온다.

1일 오후 웨이브 새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X'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녹화 중계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전채영 PD와 이상민, 박지민, 이태균, 정근우, 이진형, 현성주, 하승진, 윤비, 홍진호, 서출구, 허성범, 김경훈, 강지후, 김남희, 김유현, 이관희, 곽범, 신승용, 최연청이 참석했다.

'피의 게임X'는 '피의 게임'의 시즌1부터 시즌3까지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플레이어들이 한데 모여 또 한 번의 게임을 펼치는 세계관 대통합 서바이벌이다. 시리즈 대표 플레이어들을 비롯해 타 서바이벌 출신으로 구성된 챌린저 팀, 서바이벌 전적이 없는 루키 팀까지 합류해 대결을 펼친다.

이날 전채영 PD는 '피의 게임X'에 대해 "이번 시즌에는 팀전을 통해서 기존의 세계관을 합치고 한층 확장시켜 돌아오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전 시즌 플레이어분들을 한 군데에 모았다는 크로스오버라는 의미의 X도 있고 챌린저와 루키 팀을 뜻하는 미지수 X도 표현했다"라며 "그간 뚜렷한 개성과 세계관을 성립했다고 생각했는데 세계관 대통합을 한 번 해보자나는 생각으로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상민은 '피의 게임X'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11년 만에 서바이벌에 도전하게 됐다"라며 "흥분하셔도 된다, 참여하면서 '피의 게임'이 이런 것이라는 것을 느꼈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제대로 된 서바이벌을 느끼시게 될 거다"라고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또한 이상민은 자신의 팀 P1에 대해 "두뇌, 체력, 그리고 연륜도 있다"라며 "유일하게 여기서 X 세대는 저 하나 밖에 없다, 모든 점에서 앞서 나갈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시즌1 우승자였던 이태균은 "이번 시즌에서 서바이벌에 대한 카타르시스를 완벽히 채워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예고했고, 시즌2와 시즌3에 참여했던 홍진호는 "이번에도 '피의 게임'이 '피의 게임'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지금도 잊고 있던 트라우마가 올라오고 있으니 많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또한 홍진호는 "서바이벌을 굉장히 오랫동안 하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그만 좀 나와라는 말도 하시고 있다"라며 "저는 늘 우승을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기 때문에 그 욕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나왔다, 결과를 잘 지켜봐 주시고 과정도 정말 재밌으니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귀띔했다.

처음 서바이벌에 도전하게 된 곽범은 서바이벌 최강자 장동민도 코미디언 출신이라는 점에 대해 "장동민은 장동민이고 저는 저다"라며 "많은 분들이 개그맨들이 똑똑하고 두뇌회전이 빠르고 순발력이 빠르다고 하는데 그런 개그맨도 있고 아닌 개그맨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곽범은 "서바이벌에서는 살아남는 방식이 다양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제목이 '피의 게임X'인데 시험지에서 X를 저만큼 받아본 사람이 없을 거다, 이런 사람도 어떤 방향으로 살아 나갈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를 빨리 푼다고 해서 두뇌가 아니다, 인간관계도 두뇌의 일부라고 생각한다"라며 "저만의 서바이벌 방식으로 살아남는 걸 보여주기 위해 출연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에 대해 전채영 PD는 "상황실에서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 거냐?'는 얘기를 했을 정도로 사건이 전개가 됐다"라며 "전 시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빠른 속도감과 전개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피의 게임X'는 오는 3일 오전 11시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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