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손흥민 못 뛰게 한 건 말이 안 돼" 분노

입력 2026.06.28 12:04수정 2026.06.28 12:04
이경규 "손흥민 못 뛰게 한 건 말이 안 돼" 분노
[서울=뉴시스] 코미디언 이경규가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래퍼 그리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사진=유튜브 채널 '갓경규' 화면 캡처) 2025.1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충격의 조별리그 탈락에 이경규가 분노했다.

이경규는 28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번 월드컵은 진짜 문제가 많다. 최악이다. 1994년부터 월드컵을 따라다녔는데 올해가 가장 최악이다"라며 했다.

그는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16강에 올라갔고, 2018년에는 독일을 꺾으면서 아쉬움을 달랬다. 이번엔 손흥민 선수를 빼고 난리를 치더니 아예 못 뛰게 했다. 이건 말도 안 된다"고 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서 1승 2패(승점 3·골 득실 -1), 조 3위로 32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조 3위 간 경쟁에서 마지노선인 8위 밖으로 밀려난 한국은 남은 J조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탈락이 확정됐다.

2002년 한일 대회 4강 신화로 처음 토너먼트를 통과한 한국은 2010년 남아공(16강), 2022년 카타르(16강) 대회에 이어 통산 3번째이자 2회 연속 16강 진출을 노렸으나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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