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둘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엄마.. 끔찍한 결과

입력 2026.06.22 13:33수정 2026.06.22 14:12
자녀 둘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엄마.. 끔찍한 결과
(출처=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어린 자녀 2명을 태운 채 음주운전을 하던 30대 여성 운전자가 중앙선을 넘어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2일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0분께 대전 서구 변동 오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30대 여성 A씨가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서 우회전하는 승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뒤따르던 택시와도 부딪혀 승용차 운전자와 택시 운전자 등 5명이 경상을 입고 이 중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A 씨의 차에는 8살 딸과 동생 등 어린 자녀 2명도 타고 있었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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