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는 디킨슨이 안면성형외과 전문의 해리슨 리 박사에게 시술을 받은 후 3개월 만에 결과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리 박사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디킨슨이 수술을 받기 전과 받은 후 모습을 비교했다. 그는 "필터나 사진 보정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디킨슨은 결과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수술 후 사진은 민낯으로 시작해서 완전히 메이크업을 한 모습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디킨슨은 수술을 받은 후 피부가 눈에 띄게 팽팽해졌다.
디킨슨은 2022년 남아프리카에서 TV 프로그램을 촬영하던 중 추락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당시 그는 "영구적인 외상성 흉터가 남았다"면서 제작사 ITV 스튜디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흉터를 치료하기 위해 디킨슨은 내시경을 통한 이마·중안면 거상술, 깊은 근막층까지 당기는 딥플레인 안면거상술, 목 거상술, 입술 거상술, 지방 이식 등 대규모 시술을 받았다. 피부 결 및 톤 개선을 위한 레이저 박피 시술도 같이 진행됐다.
디킨슨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고쳐질 수 있는 줄 몰랐다", "정말 슈퍼모델 분위기가 느껴진다", "20년은 젊어졌다"면서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디킨슨 역시 "정말 마음에 든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만 일부 누리꾼은 "그 결과가 오래가지 않을 수도 있다"면서 회의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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