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의 쿡방 판타지…'취사병 전설이 되다' 5%대 출발

입력 2026.05.12 09:57수정 2026.05.12 09:57
박지훈의 쿡방 판타지…'취사병 전설이 되다' 5%대 출발
[서울=뉴시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속 장면. (사진=tvN, 티빙) 2026.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박지훈 주연의 판타지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5%대 시청률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첫 회 시청률은 5.847%(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인공 강성재(박지훈)가 강림소초로 자대 배치를 받고 군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S급 관심 사병인 강성재는 전입 신고 후 행보관 박재영(윤경호), 중위 조예린(한동희), 중대장 황석호(이상이)의 걱정을 불러일으킨다. 부친상을 당한 강성재가 상실감과 우울증을 겪는 가운데 자칫 부대에서 사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

강성재는 중대장의 권유로 말년 병장 윤동현(이홍내)과 함께 취사장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강성재의 취사병 생활은 심상치 않았다. 신비로운 상태창 시스템이 그의 눈 앞에 등장한 것.

남들은 볼 수 없는 상태창 시스템에 당황하는 강성재는 '요리사의 눈' 스킬을 사용해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찾아내고, 창고를 빈틈없이 정돈하며 취사병으로서의 첫 퀘스트를 완수한다.

방송 말미에는 대대장 백춘인(정웅인) 중령이 불시 방문하자 강성재는 성게알을 사용해 미역국을 만든다. 그러나 미역국을 맛본 백 중령이 갑자기 쓰러지면서 강성재가 위기를 어떻게 돌파해 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총 대신 식칼,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강성재가 마치 게임처럼 요리 능력을 얻은 뒤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군대 배경의 판타지물이다.

이 드라마는 박지훈이 1680만 관객을 돌파한 '왕과 사는 남자' 이후 처음 선보이는 작품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8시50분 티빙과 tvN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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