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내 사진 도용해 로맨스 스캠…FBI에서도 전화 와"

입력 2026.04.23 17:10수정 2026.04.23 17:10
박은지 "내 사진 도용해 로맨스 스캠…FBI에서도 전화 와"
방송인 박은지 ⓒ 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사칭 계정으로 인해 미국 FBI에게서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23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을 사칭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갈무리한 사진을 게시하면서 "사칭 계정 또 신고 왔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예전에 제 얼굴 사칭해서 로맨스 스캠한 중국 여자도 있었다"라고 알리며 "FBI에서 나 맞냐고 확인 연락 오고, 남편이 우리 와이프는 영어를 잘 못해서 아니라고 바로 확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은지는 "내 사진을 사용하지 마세요"라는 내용도 덧붙이면서 피해를 호소했다.

한편 박은지는 2005년 MBC 기상캐스터로 입사했고, 2012년부터 프리랜서로 전향해 각종 방송에 출연하면서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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