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단종' 이민우 "배역 위해 읽은 책만 40권…사극 연기 부담됐다"

입력 2026.04.11 23:27수정 2026.04.11 23:28
'원조 단종' 이민우 "배역 위해 읽은 책만 40권…사극 연기 부담됐다"
JTBC '아는형님' 갈무리


(서울=뉴스1) 김민영 기자 = 배우 이민우가 사극 촬영 당시 부담됐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는 '단종 특집'을 맞아 배우 이민우, 배우 정태우, 한국사 강사 설민석이 출연했다.

'원조 단종'으로 유명한 배우 이민우는 "역사 드라마나 사극을 하게 되면 부담이 많이 된다"며 "실존 인물을 연기하고, 실존 시대를 연기해야 하니까 부담이 많이 됐다"라고 밝혔다.


배역을 위해 읽은 책만 40권, 읽은 책을 감독에게 리포트로 제출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에 강호동 "모르고 연기할 순 없으니 그렇겠다"며 공감했다.

또 이민우는 "왕 역할을 하면 많이 움직이지 않아도 돼서 편하다", "문만 열고 나오면 된다" 등이라며 솔직한 심정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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