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허찬미가 어머니와 '미스트롯4'에 동반 참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트로트 서바이벌 '미스트롯4' 선 허찬미가 등장한 가운데 어머니 얘기가 나왔다.
허찬미는 "내가 다시 도전한다고 했을 때 어머니가 엄청나게 반대하셨다. 지금도 충분히 잘 활동하고 있는데, 굳이 왜 또 나가냐고, '혹시 초반에 떨어지면 너한테 리스크이지 않겠나?' 반대했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내가 '또 도전해 보고 이번에도 안 되면 가수 그만하려고 해, 어떻게든 할 수 있게 잘하겠다, 믿어주고 응원해 줬으면 좋겠어' 말씀드렸다. 그런데 엄마가 나 몰래 지원하셨더라"라고 해 놀라움을 줬다.
특히 허찬미가 "아무래도 내가 한 이 얘기 때문에 엄마가 '내가 나가면 찬미가 한 번이라도 주목받고 이슈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셨다고 하더라. 그래서 몰래 지원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이 "세상에, 엄마가 대단하시네"라며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어머니 원래 꿈이 가수였나?"라고 물었다.
허찬미가 "부모님 두 분 다 가수로 활동했었다. 듀엣으로도 활동했는데, 예전에 레코드 회사에서 두 분이 만나신 거다. 하라는 활동은 안 하시고 눈이 맞아서 '연애' 활동하시다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