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배인혁 반전 행보에 "슈스의 기운이 느껴져"

입력 2026.03.28 21:39수정 2026.03.28 21:40
기안84, 배인혁 반전 행보에 "슈스의 기운이 느껴져"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배우 배인혁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인혁이 출연했다.

자취 13년 차인 배인혁의 '인혁 하우스'는 칼각으로 정리된 주방, 드레스룸, 영양제까지 그의 남다른 자취력에 모두가 감탄을 자아냈다.

1998년생인 배인혁은 MZ와 어르신을 넘나드는 매력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모닝 커피를 마시며 유행하는 '키캡멍'을 즐기는가 하면 옥수수와 뜨거운 청국장을 좋아하는 구수한 취향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설거지를 하다 냅다 세수를 하는 배인혁의 모습에 기안84는 "슈스의 기운이 느껴지는 친구"라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구성환은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배인혁이 옛날 노래와 간식을 즐겼다며 그의 별명이 '배르신'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가족의 시골집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고스란히 드러났다. 배인혁은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단독 콘서트를 펼쳤는데, 무려 추억의 노래 27곡을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배인혁은 안개를 뚫고 도착한 가족의 시골집 텃밭에서 능숙한 호미질로 나물 캐기에 집중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냉이를 좋아한다는 그는 자신만의 냉이 구별법을 전하며 나물 박사의 면모를 자랑했다.

20년 지기 절친들과 요리와 축구 경기를 즐기며 시간을 보낸 배인혁은 "어릴 적부터 배우라는 꿈을 안고 자취도 하고 아르바이트도 많이 하다 보니까 부모님의 소중함을 더 빨리 깨달았던 것 같다. 성숙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혼자 사는 것이 자신을 크게 만든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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