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람보르기니 시동음은 팝콘 소리"…김길리, 별명 따라간 역대급 의전

입력 2026.03.26 07:14수정 2026.03.26 07:15
"3억 람보르기니 시동음은 팝콘 소리"…김길리, 별명 따라간 역대급 의전
[서울=뉴시스] 김길리. (사진 = MBC TV '라디오 스타' 캡처) 2026.03.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길리가 특별한 귀국 비화를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길리는 자신의 별명인 '람보르길리'에 걸맞은 슈퍼카 의전 경험을 공개했다.

올림픽 종료 후 귀국 현장에서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로부터 3억 원 상당의 차량 의전 서비스를 지원받았다는 설명이다.

김길리는 "입국 당시 수많은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마치 아이돌이 된 기분이었다"며 "시동을 걸 때 나는 특유의 배기음과 승차감이 신기하고 설렜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르릉' 소리와 함께 팝콘 튀기는 듯한 배기음이 나서 굉장했다"는 것이다.


해당 차량은 브랜드 측에서 제공한 의전 서비스로, 현재 구체적인 이용 기간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름과 속도가 맞닿은 지점에서 탄생한 별명이 실제의 환대로 이어진 셈이다.

한편 김길리는 이번 올림픽에서 계주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차세대 에이스로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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