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1인 기획사 미등록 논란에... 김완선도 합류

입력 2026.03.12 13:54수정 2026.03.12 14:35
연예인 1인 기획사 미등록 논란에... 김완선도 합류
가수 김완선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가수 김완선과 그의 소속사가 기획사를 등록하지 않고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2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경기용인동부경찰서는 김완선의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과 관련,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수원지검에 불구속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완선은 2020년 1인 기획사인 케이더블유썬플라워를 설립한 뒤 법인 등기부상 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지난해 9월,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하지 않고 5년 간 운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하지 않은 채 활동했을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케이더블유썬플라워 측은 이 사실이 알려진 뒤 “법무팀과 누락된 것을 확인했다”면서 “현재 법무팀에서 행정 등록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앞서 김완선 외에도 옥주현, 성시경, 강동원, 송가인 등의 1인 소속사들이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하지 않고 운영 중인 사실이 연달아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후 이들 소속사는 일제히 정식 기획사 등록 절차를 밟았다.

bng@fnnews.com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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