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평 아파트 드립니다"…유튜버 보겸, 람보르기니 이어 역대급 구독자 이벤트

입력 2026.03.12 09:24수정 2026.03.12 09:25
수십억 원 투입해 전면 리모델링…"시청자 사랑에 보답" 역대급 역조공
"50평 아파트 드립니다"…유튜버 보겸, 람보르기니 이어 역대급 구독자 이벤트
[뉴시스] 구독자 1730만 명을 보유한 대형 유튜버 보겸이 50평대 아파트를 구독자에게 증정한다고 밝혀 화제다. (사진=유튜브 '보겸TV'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준호 인턴 기자 = 구독자 1730만 명을 보유한 대형 유튜버 보겸이 50평대 아파트를 구독자에게 증정한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보겸TV'에는 아파트를 소개하며 구독자에게 이를 증정하겠다는 내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오랜 공백기를 깨고 새 영상을 올린 보겸은 "이 프로젝트에 수백만 원이 아니라 수십억 원 수준의 돈을 쏟아부었다"며 "준비 과정 때문에 몇 달 동안 영상을 올리지 못했다"고 운을 뗐다.

영상에서 보겸은 시청자들에게 직접 아파트 내부를 공개하며 이벤트의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2012년 처음 방송을 시작한 이후 시청자들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어떻게 더 돌려줄 수 있을까를 늘 고민해 왔다"며 "그 생각들이 결국 여기까지 오게 만든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과거 슈퍼카 증정 당시 시청자들이 남긴 반응에서 시작됐다. 보겸은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구독자에게 증정한 뒤 '다음은 집이냐'는 댓글을 많이 봤는데, 여러분의 말이 맞았다"며 "이번에는 아파트"라고 선언했다.

보겸이 공개한 아파트는 약 50평 규모로, 내부를 전면 리모델링한 상태다. 그는 "람보르기니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이 들어갔다"며 "내부 가구 하나하나가 천만 원대를 호가할 정도로 상당한 비용을 투입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겸은 인터넷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현 SOOP)에서 활동을 시작해 게임과 토크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은 크리에이터다.
그동안 구독자를 대상으로 전자기기부터 포르쉐, 람보르기니 등 고가의 자동차까지 대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아파트 증정 이벤트 역시 공개 직후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12일 오전 9시 기준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약 368만 회를 기록 중이며, 댓글은 무려 38만여 개에 달해 '로또급'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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