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 집 찾아가 흉기 난동 부린 20대

입력 2026.02.26 13:50수정 2026.02.26 14:23
전 여자친구 집 찾아가 흉기 난동 부린 20대
[진주=뉴시스] 진주경찰서 전경.(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에서 헤어진 전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흉기 난동을 벌인 2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진주경찰서는 26일 오전 4시44분께 봉곡동에 있는 전 여자친구 원룸을 찾아가 지인 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특수상해)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를 하고있다고 밝혔다.

다행이 이들은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집에 배달 기사로 위장해 전 여자친구 B씨 집으로 들어가 실랑이를 벌이다 함께 있던 친구 C씨와 D씨를 흉기를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전 여친 지인인 C씨와 D씨를 찌른 후 택시를 타고 도주하다 고속도로 순찰대에 긴급 체포됐다.

앞서 A씨는 전 여친 B씨를 폭행한 혐의로 현재 경찰 조사를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B씨에게 교제 폭력 우려가 커 스마트워치 지급 등 조치를 했다"며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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