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백사장3' 매출이 전날 대비 상승하며 골목 꼴찌를 탈출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tvN 프로그램 '백사장3'에서는 프랑스 리옹에서의 장사 3일 차 모습이 담겼다.
프랑스 리옹 최고의 미식거리에서 연 매출 10억 가게를 목표로 한국식 고깃집 '한판집'을 연 백종원과 이장우, 존박, 유리, 윤시윤. 이날 '백사장3'는 장사 2일 차 매출을 확인하고, 매출 증대를 위한 회의에 나서 시선을 모았다.
장사 2일 차 장사 결과, 첫날 대비 매출이 25% 상승해 모두를 안도하게 했다. 더불어 4곳의 경쟁 식당 중 한 식당의 매출을 넘어 꼴찌를 탈출해 자신감을 얻기도.
백종원은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며 장사 대목의 시작인 금요일 장사에 희망을 가졌다. 근로자의 천국이라 불리는 프랑스에서는 금요일부터 쉬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주말이 금요일부터 시작해 손님들이 넘치는 날이었던 것. 더불어 백종원은 "소주까지 팔면 매출 나와"라고 자신하며 희망 가득 가게로 향했다.
이날 '한판집'은 닭갈비로 전격 메뉴를 교체했다. 일대일 밀착 케어가 필요해 많은 손님을 받을 수 없는 삼겹살 대신 완조리로 나가 손이 덜 가는 닭갈비로 회전율을 높이려는 것. 더불어 2층까지 개방해 더 많은 손님을 받기로 계획했다.
그러나 야외 테라스 손님들이 먹는 빨간 닭갈비를 보고, 매운맛을 두려워해 입장을 망설이는 현지인들이 늘어났다. 대목에도 매출 급락으로 위기를 맞은 백종원은 전략 실패를 인정, 저녁 장사에 간장맛 닭갈비를 추가해 역전을 노렸다.
내외부 손님들에게 맛을 구분해서 판매하기로 전략을 세운 이들은 저녁 장사 1시간 만에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장사에 활기를 띠었다.
한편 tvN '백사장3'는 한식 불모지에서 미식 최강국까지 해외 밥장사 도전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