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24일 "국제구호개발NGO 플랜 인터내셔널 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준호·김지민 부부가 플랜 1호 그룹홈 '은빛마을'에 새 가구를 지원하며 아이들의 따뜻한 연말연시를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이사를 진행한 그룹홈 은빛마을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준호·김지민 부부는 이층침대 4세트를 비롯해 매트리스와 침구류 등 아이들의 일상과 휴식에 꼭 필요한 가구를 지원했다.
그룹홈은 가정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이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소규모로 함께 생활하며 보호, 양육, 자립을 지원받는 공동생활가정을 의미한다.
김준호·김지민 부부는 "아이들이 새 집에서 안전하게 지내며 편안한 잠자리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새 가구와 함께 아이들이 따뜻한 연말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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