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인·리안·윤영준·케이텐·하기와, 밴드 하츠웨이브…'스틸하트클럽'

입력 2025.12.24 11:29수정 2025.12.24 11:30
데인·리안·윤영준·케이텐·하기와, 밴드 하츠웨이브…'스틸하트클럽'
[서울=뉴시스] 하츠웨이브. (사진 = 엠넷 제공) 2025.1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음악채널 엠넷(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이 10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밴드 '하츠웨이브(hrtz.wav)'를 탄생시켰다.

2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스틸하트클럽' 최종회 '자작곡 미션'에서 남승현·데인·리안·오다준·한빈킴의 '괜찮아', 김건우·김경욱·김은찬B·이우연·정은찬의 '새틀라이트(Satellite)', 박형빈·윤영준·이윤찬·케이텐·하기와의 '그 계절 끝의 우리'가 경합 끝에 이 같이 결정됐다.

온에어 투표와 데일리 누적 투표가 합산된 최종 결과, 기타 케이텐, 키보드 윤영준, 드럼 하기와, 베이스 데인, 보컬 리안까지 포지션별 1위를 차지한 5명이 최종 데뷔 멤버로 확정됐다.

팀명 하츠웨이브엔 청춘을 비추는 밴드 음악의 새로운 물결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MC 문가영은 "무대 위에서 청춘들이 보여준 날 것의 에너지가 모두에게 잘 전해졌길 바란다. 앞으로 하츠웨이브의 활동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스틸하트클럽'은 CJ ENM이 프로그램 기획·제작을 맡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프로그램의 음원 유통과 최종 탄생한 밴드의 앨범 기획·제작 및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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