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말 대신 행동? 취약계층에 3억5000만원 상당 기부

입력 2025.12.23 15:30수정 2025.12.23 15:31

강민경, 말 대신 행동? 취약계층에 3억5000만원 상당 기부
[서울=뉴시스] 강민경. (사진=뉴시스 DB) 2025.05.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다비치 강민경이 운영하고 있는 의류회사가 취약계층을 위해 3억50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

비정부기구(NGO) 지파운데이션은 23일 이같이 밝혔다.

기부 물품은 겨울철 착용이 가능한 의류 등으로 구성됐다. 지파운데이션은 해당 물품을 협력기관을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민경은 또한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주식회사 아비에무아. 국내 및 해외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 3억5천만원 상당"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적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20일 일각에서 박나래의 '주사이모'와의 관련성이 제기된 데 대해 "전혀 무관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SNS 특성상 어떤 분들이 제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지 모두 알기가 어렵다. 다만 걱정하시는 일은 저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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