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5는 다음 달 20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 다섯 번째 시즌이다. 티저 예고편 속 별의별 솔로들의 사랑 쟁탈전이 펼쳐졌다. "나는 정해놨어, 1년에 4번만 취하자, 오늘일 수도 있어"라며 플러팅하고, "양다리 걸치는 사람도 있나?" "내가 왜? 나 그냥 한 번 갔다 온 사이야"라고 해 궁금증을 샀다.
김재원 PD는 "감개무량하다. 시즌1부터 함께해준 솔로들과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시즌5는 정통 데이팅 프로그램으로서 설렘에 집중했다. 훨씬 다양한 러브라인과 강렬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흥미로운 관계성을 기대해도 좋다"고 귀띔했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치는 데이팅 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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