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은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바다 빛깔만 보고있어도 힐링 그 자체"라는 글과 함께 사진·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영은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블랙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민영은 투명한 바다 앞에서 오리발을 손에 들거나, 계단 위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는 등 자연스러운 포즈로 휴양지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그의 군살 없는 늘씬한 각선미와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나무 그늘 아래에서 뒤태를 드러낸 채 바다를 감상하며 한층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편안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매력이 돋보인다.
민영은 2016년 브레이브걸스 2기로 데뷔했다.
지난해 유정 탈퇴 후 3인조로 개편된 브브걸은 올해 1월 두 번째 싱글 'LOVE 2'(러브 투)을 발매했다. 지난 5월에는 스페셜 리메이크 싱글 '희망사항'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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