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고백' 최준희 "여자는 평생 관리…악플 지긋지긋"

입력 2025.12.17 17:19수정 2025.12.17 17:20
'성형 고백' 최준희 "여자는 평생 관리…악플 지긋지긋"
[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유튜브 채널 '준희' 캡처) 2025.1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성형을 언급하며 악성댓글을 달지 말아달라고 했다.

16일 최준희 유튜브 채널에는 '겨울 자라 룩북 추천 코디·실물 갑 템들 하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말미 최준희는 다음 콘텐츠를 예고하며 얼굴에 '튜닝'하는 과정을 담은 브이로그를 올릴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악플은 달지 말아 달라. 여자는 평생 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그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외모 관리 과정과 변화를 비교적 솔직하게 공개해왔다.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시술·수술 경험을 언급한 적도 있다. 특히 최준희는 앞서 쌍꺼풀 수술과 코 성형, 안면 윤곽 수술 등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눈 관련 수술에 대해서도 뒷트임·밑트임 등 여러 시술·수술을 받았다는 취지로 언급한 적이 있다.

최근에도 수술 뒤 회복 과정에서 멍과 부기 상태를 공개하며 "아직 무슨 수술을 했는지 오픈 안 했는데 다들 맞힌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8월 패션모델로 데뷔했으며, 올해 2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 서울패션위크 '데일리 미러(DAILY MIRROR)' 컬렉션에도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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