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키 빠진 단체사진 공개

입력 2025.12.17 16:04수정 2025.12.17 16:05
'나 혼자 산다', 박나래·키 빠진 단체사진 공개
[서울=뉴시스]MBC '나 혼자 산다' 단체 사진(사진=SNS 캡처)2025.1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나 혼자 산다' 팀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박나래를 제외한 녹화 사진을 공개했다. 박나래의 '주사이모'와 친분설이 불거진 키 또한 이날 녹화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7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는 출연진들이 나란히 서서 경례를 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이번 주 방송될 627회 현장으로 전현무, 코쿤, 기안84, 최민호, 옥자현, 박지현 등의 모습이 보인다.

'나 혼자 산다' 팀은 "필승! 무지개 회원들은 민호 회원님에게 인수인계받아 해병대 전우들과의 일상을 널리 알릴 것을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민호 회원님, 그때 그 시절을 함께했던 전우들. 웃음 보장하는 100% 필승 조합"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나래는 전 매니저에게 갑질하고, '주사이모'로 알려진 이모씨에게 불법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박나래는 현재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그는 전날 "많은 분들에게 걱정과 피로를 준 점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사실 관계를 차분히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어 법적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키 역시 이날 집에서 이씨로부터 의료 행위를 받은 사실을 시인하며 해당 프로그램에서 내려오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