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코미디언 김숙이 중국 부자 재력을 보고 감탄한다.
11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선 김숙·정지선과 여행 유튜버 캡틴따거가 중국 상하이로 임장을 간다.
세 사람은 캡틴따거 친구가 살고 있는 집으로 간다.
이들은 호화로운 최고급 아파트 모습에 놀란다.
집주인인 친구는 이곳을 사업을 위한 회의용으로 마련한 집이라고 한다.
이어 김숙은 "가상화폐를 몇 년도에 샀냐"고 묻는다.
김숙은 "저분 가상화폐 만 개를 갖고 계신다"며 "현재 시세로 몇 조 정도 된다"고 말한다.
한편 '구해줘! 홈즈' 제작진은 지난 8일 코미디언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과 '주사 이모' 논란으로 하차를 결정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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