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정형돈이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 후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는 '결혼기념일 VS 와이프 생일 더 중요한 것은? 유부남 인생 최대 기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형돈은 예전보다 많이 하는 것으로 체감되는 것으로 리프팅 시술을 언급하며 "나 눈밑 지방 재배치 했다, 나 진짜 너무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 이거 하고나서 아프다는 소리 싹 들어갔다"며 "눈밑 지방 재배치 강추(강력 추천), 하나도 안 아파"라고 후기를 전했다.
정형돈은 과거 사진을 공개한 후 "옛날 거 보면 어우 진짜 큰 병 앓고 있는 사람 같다"며 "나 성형외과 처음 가봤는데 과학적으로 엑스레이 찍어서 하는 줄 알았는데 펜으로 그냥 쓱쓱 그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시 눈 밑에 펜으로 그렸던 자국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정형돈은 눈밑 지방 재배치 후 잔뜩 부은 첫째 날 모습과 넷째 날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제가 명절 때, 추석 때 했다"며 "이후에 조금씩 돌아온다"고 설명하며 6일째 모습도 선보였다. 그러면서 "일주일동안 못 나간다고 생각하면 된다"며 "누가 눈 때렸냐"는 반응에 "생생하게 알려주는 건데 때렸냐니"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