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 딸인 모델 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성형수술을 했다.
그는 지난 9일 소셜미디어에 "성형 회복 아직 덜 된 얼굴로 쿠션 테스팅 영상 올린다"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최준희는 "수술한 지 7일차"라며 "눈이랑 여기까지 붉고 노란 멍이 좀 들어있다"고 적었다.
그는 "엊그제 실밥을 풀었고 일단 베이스 메이크업만 대충 해주고 밖에 나가겠다"고 했다.
앞서 최준희는 안면 윤곽·쌍꺼풀 수술 등 직접 받았던 성형·시술을 여러 차례 공개한 바 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키 170㎝에 체중이 96㎏까지 증가했으나 지난 6월엔 41.9㎏까지 감량했다고 했다.
한편 그는 지난해 8월 패션 모델로 데뷔했다.
최준희는 2022년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고 연예계 활동을 할 예정이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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