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 최홍만 "조명 가까워 땀 계속 나" 토로

입력 2025.12.10 09:49수정 2025.12.10 09:50
'218㎝' 최홍만 "조명 가까워 땀 계속 나" 토로
[서울=뉴시스]웹예능 '키링남 최홍만'(사진=SK브로드밴드 '키링남 최홍만' 제공)2025.1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 웹예능 '키링남 최홍만'을 선보인다.

10일 오후 5시30분 첫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키링남 최홍만'은 귀여운 물건을 좋아하는 최홍만이 평소 하고 싶던 일들을 직접 도전하는 과정을 담는다.

'키 218㎝', '대한민국 대표 골리앗'이라는 수식어에 가려져 있던 최홍만의 순수한 내면 세계를 보여 줄 예정이다.

이날 공개되는 첫 회에서 그는 생애 처음으로 가챠숍(랜덤뽑기 가게)에 방문한다.


최홍만은 가장 좋아하는 고양이 캐릭터 피규어를 발견하고 시선을 떼지 못 한다.

이후 최홍만은 "어릴 때부터 공부는 못 해도 뽑기는 잘했다"며 뽑기에 나선다.

그는 "조명이 가까워서 땀이 계속 난다"면서 키 200㎝가 넘는 장신만 가능한 발언을 해 모두를 폭소케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