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g 감량한 곽튜브, 1년 전과 확 달라진 비주얼

입력 2025.12.10 08:50수정 2025.12.10 08:50
17kg 감량한 곽튜브, 1년 전과 확 달라진 비주얼 [N컷]
MBN·채널S '전현무계획3'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전현무계획3' 전현무, 곽튜브가 지나가다가 '무계획'으로 들린 인제에서 대박 맛집을 발굴한다.

12일 오후 방송하는 MBN·채널S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3' 9회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강원도 인제와 홍천에서 '여행하다 들리는 맛집' 특집을 진행하며 여행길 먹방 본능을 드러낸다.

이날 홍천으로 향하던 중, 곽튜브는 "저는 군 생활을 여기서 해서 익숙하다"라 말한다. 실제 시즌1 5회에서 홍천을 찾은 두 사람은 곽튜브의 군부대 추억 맛집을 방문했던 터. 현재 17kg을 감량한 곽튜브는 당시와 확 다른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뒤이어 전현무는 "홍천 가는 길에 무조건 찍고 가야 하는 인제 맛집이 있다"고 말한다. 직후, 인제의 옛날 막국수 맛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쫙 늘어선 대기석 의자에 충격을 받는다. 이어서 식당 벽면을 가득 메운 이병헌, 박찬욱 감독 등 유명인들의 사인에 두 번 놀라고, 'since 1978'이란 문구에 세 번 놀란다.
이후 두 사람은 100% 감자로만 만든 감자전과 새콤-담백-고소 '3단 콤보' 막국수를 영접한다. 전현무는 막국수에 대해 "생각했던 맛이 아니다"라며 "들기름, 식초, 동치미 등 뭘 넣냐에 따라 맛이 확 바뀐다"라고 극찬한다.

두 사람의 먹방 여행은 12일 오후 9시 10분 '전현무계획3'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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