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편스토랑' 300회 특집 최종 우승…'숙성 라갈비' 출시

입력 2025.12.05 22:03수정 2025.12.05 22:04
장민호, '편스토랑' 300회 특집 최종 우승…'숙성 라갈비' 출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장민호, '편스토랑' 300회 특집 최종 우승…'숙성 라갈비' 출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장민호가 '신상출시 편스토랑' 300회 특집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5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25년 마지막 출시 메뉴가 공개됐다.

'편스토랑'이 300회를 맞이한 가운데, 편셰프 장민호, 김강우, 문정희가 2025년 마지막 메뉴 출시에 도전했다.

신입 편셰프로 합류한 '산지직송 문길동' 문정희는 흑돼지수육과 깻잎페스토, 마늘소스, 살사소스까지 3종 소스를 더한 '흑돼지 수육'을 준비했다. 이어 장민호는 국민 메뉴 LA갈비를 이용한 '숙성 라갈비', 김강우는 '목살김된찌'를 최종 메뉴로 선보여 평가단의 마음을 흔들었다.


고기 메뉴 대결의 최종 결과, 장민호의 '숙성 라갈비'가 우승을 차지했다. 300회 특집의 최종 우승자가 된 장민호는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맛있게 드셔주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요리 실력자들이 편셰프에 도전해해, 자신의 ‘먹고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좋은 메뉴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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