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과 이달 결혼 앞두고 연일 최고 미모 갱신…여신 비주얼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결혼을 앞둔 배우 신민아가 더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4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패션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감각적인 패턴이 인상적인 원피스 드레스를 입은 신민아가 행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강렬한 레드립 메이크업을 한 신민아는 우아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달 김우빈과의 결혼을 앞두고 더 물오른 신민아의 미모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민아, 김우빈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입장을 내고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면서 "인생의 소중한 결정을 내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보내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배우로서의 본업도 충실히 하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결혼식은 오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다.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