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배우 심형탁이 생후 300일 아들 하루가 계단 오르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그는 지난 3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와 키즈카페를 갔다.
심형탁은 "키즈카페를 간 이유는 하루가 300일이어서 아빠가 크게 한 턱 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루가 키즈카페에서 높은 계단에 올라갈 수 있도록 도와줬다.
하루가 성공하자 심형탁은 "용기내서 잘 올라왔다"고 했다.
이후 하루는 더 높은 계단을 올랐다.
그는 "항상 얘기하지만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찍으면서 새로운 경험하는 걸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심형탁은 "정말 열정 넘치는 하루의 모습을 봤다"며 "오늘 또 성장한 걸 보고 더 감동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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