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 46㎏' 한혜연, 완벽한 유지어터…3겹 입어도 슬림 몸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 한혜연이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한혜연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러 색깔의 터틀넥 티셔츠와 셔츠를 매치해 입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한혜연은 여러 겹 겹쳐 입어도 부피감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컬러풀한 의상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한혜연은 성공적인 '유지어터'(체중 감량 다이어트 후 이를 유지하는 사람)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지난 5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한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한 누리꾼이 키와 몸무게를 묻자 "162.4㎝ 46㎏"이라고 답한 바 있다.

한편 일명 '슈스스'(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한혜연은 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를 맡아 이름을 알렸으며,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쾌한 입담을 보여줘 사랑받았다. 유튜브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그는 러닝 등 운동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