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틈만나면' 벌써 시즌4…이제훈 포문

입력 2025.12.02 08:27수정 2025.12.02 08:27
유재석 '틈만나면' 벌써 시즌4…이제훈 포문
틈만나면4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유재석의 '틈만 나면,'이 시즌4로 돌아온다.

SBS TV 틈만 나면4는 16일 오후 9시 첫 선을 보인다. MC 유재석과 배우 유연석이 일상 속 마주하는 틈새 시간에 찾아가 시민들에게 행운을 선물하는 쇼다. 지난해 파일럿으로 시작해 10월 정규편성됐고, 올해 8월 시즌3가 막을 내린 지 4개월 만이다.
'모범택시3' 주역 이제훈, 표예진이 첫 게스트로 나선다.

포스터 속 유재석과 유연석은 굿즈 가방을 멘 채 미소 짓고 있다. '당신의 일상 속 잠깐의 틈새 시간에 따뜻한 행운을 선물합니다'라는 문구가 기대를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