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노는 지난달 29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마마 어워즈(MAMA AWARDS)' 무대 도중 발목에 부상을 입어 현지에서 가능한 치료를 받았다.
전날 귀국 후 즉시 병원에 방문해 필요한 검사와 치료를 진행했다. 그가 휠체어를 타고 귀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JYP는 "검사 결과 발목 염좌로 진단됐으며,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걱정하셨을 팬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리노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마마 어워즈'에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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