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가득 결혼식"…시부모된 차인표♥신애라, 혼주로 하객 맞이

입력 2025.11.30 18:31수정 2025.11.30 18:31
"사랑 가득 결혼식"…시부모된 차인표♥신애라, 혼주로 하객 맞이
심진화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혼주로 하객을 맞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심진화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 가득했던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에는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장남 차정민의 결혼식에 참석한 홍현희,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는 혼주로 하객을 맞이한 신애라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세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특히 시어머니가 된 신애라가 한복을 입은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장남 차정민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 신부는 한 대기업 퇴임 임원의 딸로 알려졌다. 차정민과 예비 신부는 어릴 적 친구 사이로 만나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됐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하는 비공개 형식으로 치러졌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1998년 12월생인 차정민은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장남으로, 2013년 Mnet '슈퍼스타K5'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NtoL'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솔로 싱글, OST 곡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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