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오후 7시50분 방송하는 ENA, NXT, 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어튈라')에선 김대호가 '배우 데뷔 12년 차' 안재현을 부러워한다.
안재현과 팬들의 막간 팬미팅 현장 때문이다.
김대호는 촬영 쉬는 시간, 안재현이 자신을 알아보고 찾아온 팬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자 "재현이는 일과 팬미팅을 동시에 하네"라며 감탄한다.
급기야 "이런 재현이의 인생은 과연 어떨지 궁금하다"라며 탄식을 터뜨린다.
그런가 하면 이날 김대호는 '연예인의 삶'에 로망을 드러내 웃음을 더한다.
'맛튀즈'가 다음 맛집으로 향하는 교통수단을 논의하던 중 후보군에 '지하철'이 등장하자 김대호가 반색하며 "나는 지하철을 타고 가고 싶다.
하지만 동생들의 만류로 김대호의 '지하철 팬미팅'은 잠시 보류된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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