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홍콩 화재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걸그룹 아이들의 중국 멤버 우기가 시민들을 걱정했다.
26일 우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무 일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기도하는 이모지를 올려 현지에 있는 이들을 걱정하는 마음을 알렸다.
이날 홍콩의 한 고층아파트 단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최소 44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8일과 29일 홍콩에서 열릴 예정인 국내 대중음악 시상식 '2025 마마(MAMA) 어워즈' 측은 개최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