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하루가 광고 모델이 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심형탁 아들 하루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광고 촬영장을 찾았다.
심형탁이 "오늘 하루가 찍을 광고는 아기 섬유유연제 광고"라고 알렸다. 인생 9개월 차에 광고 모델에 발탁됐다는 것.
특히 심형탁이 "하루가 대단하긴 하다. 내가 처음 광고 찍은 게 20세가 넘어서였다. 그런데 하루는 1세가 되기 전에 광고를 찍는 거다. 감사하다"라며 감격했다.
촬영 30분 전이 되자, 심형탁이 하루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기 시작했다. 장난을 치면서 아들을 웃음 짓게 했다.
드디어 촬영이 시작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