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열애설' 윤채경,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내가 떠난 뒤"

입력 2025.11.22 17:07수정 2025.11.22 17:07
'이용대 열애설' 윤채경,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내가 떠난 뒤" [N샷]
윤채경


'이용대 열애설' 윤채경,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내가 떠난 뒤" [N샷]
윤채경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와 열애설이 났던 배우 윤채경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윤채경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떠난 뒤"라는 글과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 윤채경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이는 윤채경이 출연 중인 숏폼 드라마 '내가 떠난 뒤'의 촬영 현장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9일 윤채경과 이용대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8세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연인으로 발전,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이용대는 1988년생으로 만 37세이며, 윤채경은 그보다 8세 어린 1996년생으로 만 29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뿐만 아니라 이용대가 딸이 있는 '돌싱'이자 '싱글대디'라는 점도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이용대는 배우 변수미와 지난 2017년 6년 열애 끝에 결혼한 후 딸을 얻었으나, 약 1년 만인 2018년 이혼했다.

이용대가 이혼 7년 만에 제기된 열애설의 상대인 윤채경은 최근 박민영 박휘순 주종혁 등이 주연을 맡았던 TV조선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에도 출연한 배우다.
앞서 그는 지난 2012년 그룹 퓨리티로 데뷔했다가 Mnet '음악의 신2' 속 걸그룹 C.I.V.A 멤버로도 활동했다. 이후 2017년 에이프릴로 재데뷔했다. 지난 2022년 팀 해체 후에는 '고려 거란 전쟁'(2023)에 이어 '컨피던스맨 KR' 등 드라마에 출연했고, 지난 18일에는 배우 소속사 PA 엔터테인먼트와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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