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와 열애설이 났던 배우 윤채경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윤채경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떠난 뒤"라는 글과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 윤채경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이는 윤채경이 출연 중인 숏폼 드라마 '내가 떠난 뒤'의 촬영 현장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9일 윤채경과 이용대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8세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연인으로 발전,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이용대는 1988년생으로 만 37세이며, 윤채경은 그보다 8세 어린 1996년생으로 만 29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뿐만 아니라 이용대가 딸이 있는 '돌싱'이자 '싱글대디'라는 점도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이용대는 배우 변수미와 지난 2017년 6년 열애 끝에 결혼한 후 딸을 얻었으나, 약 1년 만인 2018년 이혼했다.
이용대가 이혼 7년 만에 제기된 열애설의 상대인 윤채경은 최근 박민영 박휘순 주종혁 등이 주연을 맡았던 TV조선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에도 출연한 배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