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정우와 동반입대 노린 건 아냐…운명처럼 같은 날"

입력 2025.11.21 18:23수정 2025.11.21 18:23
NCT 도영 "정우와 동반입대 노린 건 아냐…운명처럼 같은 날"
유튜브 채널 '할명수' 캡처


NCT 도영 "정우와 동반입대 노린 건 아냐…운명처럼 같은 날"
유튜브 채널 '할명수'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그룹 NCT 도영이 정우와 같은 날 입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21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박명수와 도영이 함께한 '서울 3대 떡볶이 투어' 영상이 게재됐다.

도영이 2년 만에 '할명수'에 단독으로 재출연했다. 소문난 떡볶이 사랑으로 유명한 도영은 "떡볶이는 간단한 요리인데 간단하지 않은 것 같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입대를 앞둔 도영에게 "너 군대 가면 157 어떻게 되는 거야?"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도영이 "127!"이라고 정정하며 전역을 앞둔 태용, 재현이 복귀해 NCT의 활동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이어 도영은 같은 날 입대하는 정우에 대해 "동반 입대를 노린 건 아닌데, 어쩌다 보니까 같은 날이었다"라며 운명같이 같은 날에 입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SM에 따르면 도영은 오는 12월 8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하며, 정우는 육군 군악대 합격 통지를 받아 같은 날인 12월 8일에 입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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