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의사 남편, 두 딸과 함께 찍은 그림 같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21일 "서우 첫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연한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채 턱시도를 차려입은 남편과 함께 두 딸을 안고 포즈를 취했다. 화려한 배경과 부모를 쏙 빼닮은 딸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준다.
한편 1980년생 2월생인 이정현은 세 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 박유정 씨와 지난 2019년 결혼, 2022년 첫딸을 낳았다. '편스토랑'을 통해 남편과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