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1개월 만에 이혼' 김보라, 파격 비키니 자태…탄탄 몸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김보라가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17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보라는 옅은 푸른색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김보라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보라는 올해 5월 조바른 감독과 이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영화에 함께 출연한 이후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6월 8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하지만 결혼 11개월 만인 올 5월 파경을 맞았음을 알렸다.

이후 김보라는 지난 9월 종영한 SBS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을 통해 배우로 복귀했으며,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