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끝낸 김옥빈, 새하얀 웨딩 드레스 자태 공개 "바쁜 하루였다"

입력 2025.11.18 07:41수정 2025.11.18 09:48
결혼식 끝낸 김옥빈, 새하얀 웨딩 드레스 자태 공개 "바쁜 하루였다" [N샷]
김옥빈/인스타그램 캡처


결혼식 끝낸 김옥빈, 새하얀 웨딩 드레스 자태 공개 "바쁜 하루였다" [N샷]
김옥빈/인스타그램 캡처


결혼식 끝낸 김옥빈, 새하얀 웨딩 드레스 자태 공개 "바쁜 하루였다" [N샷]
김옥빈/인스타그램 캡처


결혼식 끝낸 김옥빈, 새하얀 웨딩 드레스 자태 공개 "바쁜 하루였다" [N샷]
김옥빈/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결혼한 배우 김옥빈이 새하얀 웨딩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김옥빈은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였어요"라며 웨딩 드레스를 입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옥빈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한 모습이다. 김옥빈은 화려한 베일과 순백의 부케, 깔끔하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로 단아한 신부의 모습을 완성했다.

김옥빈은 지난 16일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비연예인인

한편 '얼짱' 출신인 김옥빈은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한 뒤 박찬욱 감독의 '박쥐'의 주인공을 맡아 주목받는 여배우로 떠올렸다. 대표작으로 '다세포 소녀', '1724 기방난동사건', '박쥐', '여배우들', '고지전',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 '소수의견' 등이 있다. 김옥빈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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