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 윤계상 "'부세미' 만큼 시청률 잘 나왔으면, 제발"

입력 2025.11.17 15:03수정 2025.11.17 15:03
'UDT' 윤계상 "'부세미' 만큼 시청률 잘 나왔으면, 제발" [N현장]
쿠팡플레이, ENA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UDT' 윤계상이 '부세미' 만큼 시청률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쿠팡플레이 새 드라마 'UDT : 우리 동네 특공대'(극본 반기리, 김상윤/연출 조웅)의 제작발표회가 17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진행됐다.

이날 윤계상은 "첫 방송 시청률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NA 월화드라마 전작인 '착한 여자 부세미'가 최종 시청률 7.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ENA 채널 2위에 올랐다.


윤계상은 '부세미'를 언급하면서 "'부세미' 감독님과 '유괴의 날'을 같이 한 인연이 있다, 첫 방송을 봤는데 시청률도 너무 좋더라, 우리 작품도 그 정도 나왔으면 좋겠다, 제발"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UDT : 우리 동네 특공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아니요, 지구평화엔 더더욱 관심 없는, 오직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하고 짜릿한 이야기다. 17일 밤 쿠팡플레이와 ENA 채널을 통해 10시 처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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