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맞아?…긴 머리 싹둑, 단발 여신

입력 2025.11.14 13:33수정 2025.11.14 14:21
윤아 맞아?…긴 머리 싹둑, 단발 여신
[서울=뉴시스] 윤아. (사진=얼루어 코리아) 2025.1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14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임윤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긴 머리가 트레이드마크인 임윤아는 이번 화보를 위해 과감히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한층 더 세련되고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번째 컷에서는 블랙 베레모와 검정 터틀넥을 매치해 보다 차분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냈다.

마지막 화보에서는 붉은 배경 위에 긴 머리와 짙은 립 컬러로 분위기를 변신했다.

화보 관계자는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며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않았던 임윤아는 카메라 앞에서도 한층 더 자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전했다"고 칭찬했다.


임윤아는 2007년 소녀시대 멤버들과 데뷔했다. '다시 만난 세계' '지(Gee)' '소원을 말해봐' '훗(Hoot)' 등의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연기 활동도 병행하며 드라마 '너는 내 운명'(2008~2009)' '킹더랜드'(2023) '폭군의 셰프'(2025), 영화 '공조'(2017) '엑시트'(2019) 등에서 호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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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아. (사진=얼루어 코리아) 2025.1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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