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줌 매직' 최홍만, 일일 쇼호스트 도전…특급 애교에 매출 10억 돌파

입력 2025.11.13 08:54수정 2025.11.13 08:55
'한줌 매직' 최홍만, 일일 쇼호스트 도전…특급 애교에 매출 10억 돌파
MBC


'한줌 매직' 최홍만, 일일 쇼호스트 도전…특급 애교에 매출 1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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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줌 매직' 최홍만, 일일 쇼호스트 도전…특급 애교에 매출 1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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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세상을 미니미로 만드는 남자 최홍만이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홍만 매직'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3회에서는 상상초월 '217cm 피지컬'의 사나이, 최홍만의 반전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최홍만은 서울 출장에 나선다. 그는 스케줄을 앞두고 단골 샵으로 향하고, 등장만으로 모든 걸 미니미로 만드는 '홍만 매직'을 발휘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일반인 사이즈의 2~3배 크기인 '최홍만 전용 어깨보'가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17년째 그의 헤어를 담당해 온 단골 샵 부원장과의 만남도 눈길을 끈다. 과거 최홍만이 혼성그룹 '미녀와 야수'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남다른 케미를 자랑한다. 약 60cm 키 차이 탓에 부원장이 까치발을 들며 드라이를 하는 '웃픈' 상황이 벌어지는가 하면, 최홍만의 연애 역사를 줄줄이 꿰고 있는 폭로도 이어져 웃음을 안긴다.

최홍만은 이날 생애 첫 라이브 방송에 도전, 일일 쇼호스트로 변신한다.
그는 긴장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생방송이 시작되자 180도 돌변해 특급 애교를 선보이며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그의 눈물겨운 투혼으로, 시청자 40만 명 동시 접속, '매출 10억 원 돌파'라는 놀라운 기록까지 세웠다는 후문.

기세를 이어, '전참시' 스튜디오에서 최홍만은 홍현희의 머리로 '쌀보리 게임'을 펼치고, 양세형과 유병재의 엉덩이를 동시에 양손으로 움켜쥐는 묘기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한다고. '한줌매직 골리앗' 최홍만의 유쾌한 서울 출장기가 더욱 기대된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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