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연예인병?…'더글로리' 때 엄마에게 한 번 들었다"

입력 2025.11.12 19:36수정 2025.11.12 19:37
임지연 "연예인병?…'더글로리' 때 엄마에게 한 번 들었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임지연 "연예인병?…'더글로리' 때 엄마에게 한 번 들었다"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임지연이 '비보티비'에서 어머니에게 연예인병에 걸렸다는 말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12일 오후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공개된 콘텐츠 '비밀보장' 543회에는 드라마 '얄미운 사랑'의 주역 이정재, 임지연과 함께했다.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서 국민배우 임현준, 연예부 기자 위정신으로 호흡을 맞춘 이정재, 임지연이 '비밀보장'의 '초대보장' 게스트로 출연했다.


극 중 초심을 잃은 배우로 열연한 이정재. 이에 송은이와 김숙은 '연예인병'이 온 적이 있냐고 질문을 던져 시선을 모았다. 이에 임지연은 "연예인병 저는 못 느꼈는데, 주변은 느꼈으려나?"라고 너스레를 떨며 어머니에게 연예인병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 잘 먹는 것으로 소문난 임지연은 한창 '더 글로리'로 사랑을 받을 당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 음식을 가렸고, 이에 어머니에게서 "쟤 연예인병 걸렸나 봐"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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