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15번째 '보험왕'을 인증했다.
조민아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5번째 수상"이라며 "지난 10월은 연휴가 길어 영업일수가 짧았는데 쉬지 않고 달린 결과 15번째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영업의 끝판왕, 보험 일을 매달 해내는 과정은 한결같이 치열하지만 너무나 보람 있다"며 "함께 하는 감사의 따스함과 새로운 시작의 설렘이 공존하는 이 직업을 사랑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조민아가 '월간 베스트 상'을 받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02년 쥬얼리 멤버로 합류해 2006년 11월까지 활동했다.
이후 그는 보험설계사가 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4월에는 '전국 1위' 실적을 올렸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