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다니엘 헤니, 흰머리로 등장…13세 연하 아내와 투샷

입력 2025.11.09 08:53수정 2025.11.09 08:54
45세 다니엘 헤니, 흰머리로 등장…13세 연하 아내와 투샷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SNS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다니엘 헤니(45)와 루 쿠마가이(32)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루 쿠마가이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즈'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는 레드카펫에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낸 가운데, 특히 다니엘 헤니의 흰머리가 눈길을 끈다.

한편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는 지난 2023년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앞서 지난 2018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다니엘 헤니 소속사 측은 "당시 친구였던 두 사람은 이 일을 계기로 서서히 연인으로 발전해, 최근 양가 가족분들을 모시고 조용히 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루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일본계 모델 겸 배우로 다니엘 헤니보다 14세 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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