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옥자연이 백패킹 여행에 나섰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을맞이 백패킹 여행에 나선 옥자연의 일상이 담겼다.
가을을 맞아 백패킹 여행을 떠나는 옥자연. 옥자연은 "주변에 백패킹 여행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종종 따라다니다가, 혼자서는 이번이 두 번째다"라며 일찍부터 캠핑 준비에 나섰다.
이어 옥자연이 70L 배낭에 캠핑용품들을 챙기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낭 무게가 15㎏에서 20㎏이라는 말에 남자 출연자들은 군대 행군을 떠올리기도.
옥자연이 지하철, 마을버스를 타고 캠핑 장소로 향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