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소속 배우 8명에 요리 대접…김민재♥최유라까지 총출동

입력 2025.11.07 21:43수정 2025.11.07 21:44
김재중, 소속 배우 8명에 요리 대접…김민재♥최유라까지 총출동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김재중, 소속 배우 8명에 요리 대접…김민재♥최유라까지 총출동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김재중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직접 기획한 워크숍 현장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의 본가에서 열린 워크숍 현장이 담겼다.

가수, 배우에 이어 매니지먼트 CSO(최고 전략 책임자)로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김재중. 이날 김재중은 소속 배우들을 본가로 초대해 회사 워크숍을 열었다.

김재중이 1년에 한 번씩 주최하는 워크숍에는 이날 소속 배우들이 총출동, 김민재-최유라 부부부터 배우 서은우, 신수향, 송우주, 정시현, 이수인, 박연준까지 모두 모여 눈길을 끌었다.
배우들이 다 같이 모인 건 처음이었다고.

김재중은 "힘을 많이 줬다, 부족함 없는 워크숍을 만들기 위해서"라며 솥뚜껑 화로부터 육회, 한우 채끝 스테이크 10㎏, 민물장어 8㎏까지 준비, 직접 요리에 나서 감탄을 자아냈다. 김재중은 "밖에서 먹었으면 1000만 원 정도"라고 외치며 뿌듯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요리 실력자들이 편셰프에 도전해, 자신의 ‘먹고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좋은 메뉴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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